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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처럼..

<존경하는 김재정 목사님의 칼럼입니다. 이전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이 꼭 명심할 내용이라서 발췌해 왔습니다>


우리의 삶이나 사역에서 크고 작은 장애물 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장애물은 삶과 사역을 무너지게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장애물을 만날 때 필요한 것은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큰 장애물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좌절감과 실패감과 같은 감정적인 장애물 입니다. 자신의 내면세계의 감정적 장애물에 매이지 않고 극복하는 것이 가장 힘든 싸움 입니다. 어려움이나 장애물을 만날 때 포기하려는 흔들림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면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든 계속해서 포기하게 됩니다.

큰 나무들이 바람이나 폭풍에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나무들은 뿌리가 약한 것을 보게 됩니다. 뿌리가 땅에 깊이 내려지지 않기 때문에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게 됩니다. 오랜 세월 버티고 서있는 거목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나무들은 뿌리가 깊고 넓게 땅에 박혀 있어서 어떠한 비바람을 맞아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이 우리의 삶과 사역의 종착지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서는 마지막 순간의 그림을 선명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영적 뿌리입니다. 영적 뿌리가 든든 할 때에 영적으로 강하게 됩니다. 끝을 내다보게 될 때에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게 됩니다. 어려움이나 장애물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하라고 하신 길을 향해 어떠한 장애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앞으로 가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목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될 때에 흔들리지 않듯이 천국을 향한 영적 뿌리가 깊이 내려져 있을 때 영적으로 강해지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떠한 장애물이나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됩니다.


2022년 11월 6일

이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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