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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망치는 십계명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것은, 부모로서 내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축복된 백성으로 가장 잘 훈련할 수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좋은 신앙인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훈계하고 돕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녀를 훈계하는 일은 때로 마음이 아프고,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훈계를 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망치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은 이렇게 지혜의 말씀을 즙니다.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성실하게 자식을 징계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자녀들을 잘 훈계하며 양육할 수 있을까요? 많이 보셨겠지만, 교육학자들이 말하는 ‘자녀를 망치는 십계명’의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좋은 습관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나길 소원하며 나눕니다.


(1)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갖게 하라. 아이는 아무 노력없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제 것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며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2) 아이가 마구 어질러 놓은 것은 대신해서 정돈해 주어라. 아이는 내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무책임한 삶을 살 것이다.


(3) TV, 게임, 컴퓨터를 마음대로 하게 해 주어라. 아이는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바보로 자랄 것이다.


(4)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라. 아이는 가정의 소중함을 모른 채, 가장이 깨져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5) 용돈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주어라. 아이는 타락과 낭비로 인생을 탕진하게 될 것이다.


(6) 먹고 싶어 하는 것은 다 먹게 해 주고, 좋다는 것은 다 해주라. 아이는 한번만 거절을 당하거나 좌절을 맛보면 곧 절망하는 나약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7) 또래들과 다툴 때는 언제나 아이편이 되어주라. 그러면 주변의 친구가 사라지고, 모든 이웃과 사회가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8) 모든 투정을 들어줘라. 모든 것을 남 탓으로 돌리며, 발전 없는 삶을 살 것이다.


(9) 리더나 선생님을 욕할 때, 맞장구를 쳐 주라. 당신이 늙었을 때 당신을 업신여길 것이다.


(10) 잘못을 저질러도 대충 넘기라, 나중에 더 큰 죄로 보답할 것이다.


2023년 5월7일

이우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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