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 Apr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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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제925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오늘 주일 예배를 끝으로 마치게 됩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3년차 되던 해인 2008년에 시작하여,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섬긴 평신도 세미나지만, 세미나 때마다 예닮교회 가족들의 섬김은 늘 큰 감동을 줍니다. 특별히 작년부터는 우리 한어 회중과 함께 영어 회중인 ANF도 평신도 세미나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번 세미나는 정말 많은 예닮 가족들의 수고와 섬김으로 이루어 낸 천국 잔치였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며 전체 세미나 준비를 총괄하고 준비해준 TF팀과 세미나 기간 간증해 주신 목자, 목녀님들의 수고... 또한 세미나가 시작되기 몇일 전부터 장을 보고, 세미나 전날에는 밤 늦게까지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세미나 기간에는 이른 아침부터 부엌에서 열심히 식사 준비로 수고하며 섬겨 주신 분들.., 사역 섬김 박람회로 한층 보강된 맴버들을 동원해서 일주일 내내 참가자들이 머물게 될 교회의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꾸미며, 마음을 다해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코팀의 섬김.. 또한 행정과 운영을 맡아 수고해주신 분들의 섬김.. 평신도 세미나는 공항 영접, 등록, 사진, 음향과 영상등..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섬김이 필요한데 구석구석에서 이 모든 일들이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도록 틈틈히 점검하며 애써 주신 분들의 수고.. 친교실의 전등을 교체하고, 세미나 직전에 고장난 에어콘을 수리하며 쾌적하게 세미나를 가질 수있도록 애써 준 관리팀의 섬김,. 이 모든 섬김들이 어우러져 925차 평신도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됨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별히 목자, 목녀님들의 가정과 함께 몇몇 목장식구들이 자신의 가정을 오픈하여 섬겼습니다. 낮 선 분들에게 가정을 오픈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당연한듯이 기꺼이 가정을 오픈하여 섬겨 주시는 모습에서 손 대접하기를 즐겨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섬겨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각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우리의 작은 섬김으로 은혜를 경험하고, 본 교회로 돌아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교회를 세워 간다면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큰 상급을 함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비록 내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려서 섬겼지만, 이것은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섬김은 섬긴자 만이 그 기쁨을 알 수 있는 특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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