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목장 나눔의 4 가지 원칙]
새롭게 세워진 목장을 방문하면서 목장 순서 및 진행 안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목장의 나눔 시간에 꼭 지켜야 하는 4 가지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강조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원칙들을 다시 한번 모든 목장에 강조해서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점점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깊은 속 이야기를 하는 일이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조차 부부간의 깊은 대화가 줄어들고, 자녀들은 부모와의 대화보다는 컴퓨터와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가 단절되어 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회가 변화되어 간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목장의 나눔의 시간은 이런 갈망을 풀어주는 곳입니다.
이 나눔의 시간에 참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4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이 원칙은 목장의 나눔 시간 뿐 아니라 목장을 마치고 편한 대화 중에도 지켜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목장에서 이 내용을 모든 목장 식구들이 기억하도록 자주 반복해서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새로운 목장 식구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3-4 주 계속 반복해서 이 원칙들을 나누어서 새로운 분들도 이 원칙들을 기억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열린 마음으로 나눔에 임합니다.
: 열린 마음으로 나눔에 임할 때 서로를 믿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사건보다는 그 사건에 대한 내 느낌을 나눕니다. 열린 마음으로 깊은 나눔이 일어나지 않는 목장은 세상의 친교모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2) 답을 주거나 충고하려고 하지 말고, 질문이나 혹은 비슷한 내 경험을 나눕니다.
:목장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 자꾸 다른 사람의 나눔에 답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내어 놓지 않게 됩니다. 목장까지 교훈 들으러 오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3) 그 모임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나 교회에 관한 불평은 절대로 나누지 않습니다.
: 목장이 다른 사람이나 교회에 대한 불평의 장으로 바뀌기 시작하면 그 부정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영혼구원이나 상처의 치유 같은 하나님의 은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4) 목장에서 나누어진 이야기는 목장 밖에서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 목장에서 나눈 깊은 이야기가 밖으로 돌기 시작하면’ 나눈 사람은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어느 누구도 다시는 마음을 열지 않게 됩니다. 믿거라 생각하고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나눈 목장의 이야기가 목장식구에게 큰 상처로 돌아 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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