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 yedahm
- May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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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 투표결과와 이후의 절차
지난주 새로운 세 분의 안수 집사를 세우기 위한 투표가 있었습니다.. 회원교인의 2/3의 동의가 있어야 했는데, 투표결과는 ‘은창빈, 이북극, 이용진 세분을 모두 안수 집사로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는 것에 거의 모든 예닮 가족들이 동의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 세분을 안수 집사로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일은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예닮 가족들이 절차를 알고,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서류 제출
안수집사로 세워지는 분들이 제출해야 할 서류입니다. 집사는 분명한 구원의 확신과 내가 예닮 교회의 안수집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명확한 소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 간증문과 소명 간증문을 제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닮 교회의 모든 삶공부를 수료함으로 교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동의한다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서 삶 공부 필수 과정들의 수료증 사본들을 제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장의 추천서입니다. 교회의 평신도 리더인 안수집사는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여야 하기에 아내로부터 추천서를 받습니다, 또한 리더로 성도들을 잘 인도하는 분이어야 하기에 목장 식구중의 한 사람의 추천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장은 집사는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신실하게 살아가는 본이 되어야 하기에 우리 예닮 교회의 성도가 아닌 주변의 불신자들 가운데 한 분의 추천서를 받습니다.
2.안수집사 시취
모든 서류의 제출이 끝나면, 목회자들과 현 안수집사님들과 함께 시취를 하게 됩니다. 시취는 구두로 묻고, 대답하는 면접과 같은 형태입니다. 집사로서의 꼭 알아야 할 것들과 교회와 신앙에 관한 일반적인 상황을 묻고 대답합니다. 이 시취는 시험이라기 보다는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전반적인 것들을 점검하여 모르는 것은 알게 되고, 불 확실한 것들은 확실하게 붙들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안수식
이 절차들을 잘 마치고 나면, 마지막으로 집사로 세우는 안수식을 하게 됩니다. 안수식은 우리 교회 창립 기념예배인 6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목사와 안수집사들이 함께 안수하며, 안수식이 끝나면 우리 예닮 교회의 안수집사로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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