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한인 침례교 주 총회
내일부터 사흘간 우리 예닮교회에서 텍사스 한인 침례교 주총회가 열립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허락해 주신 후에 큰 섬김의 기회를 계속해서 허락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번주에 주총회를 마치고, 한달 후인 9월8일~11일에는 미주지역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섬기게 됩니다.
작년 말에 주 총회 임원진으로부터 우리 교회에서 주 총회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집사님들과 상의했습니다. 사실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한달 앞둔 시점에서 또다른 큰 행사를 섬기는 일이 무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상의했는데, 안수집사님들은 흔쾌히 섬기기로 결정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상황보다 하나님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우리 집사님들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텍사스 한인 침례교 주총회에는 약 150여명의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모이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장소를 열어 섬기기는 하지만, 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기에 첫날인 월요일 저녁 식사와 사흘간의 상시 간식을 우리가 섬기고, 나머지는 모두 총회에서 섬기게 됩니다.
이번 주총회에 거는 특별한 기대가 있습니다. 장소를 오픈하는 우리 교회에서 총회의 주 강사를 모실 수 있는 권한을 주셔서,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장이신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을 주 강사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집회 그리고 수요일 오전의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를 소개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총회를 통해서 많은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를 알고,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이번 주총회에 참석하는 목사님들을 최선을 다해서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여 보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10:40,41)’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회복되신 목사님들이 돌아가셔서 교회를 견고히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게 된다면 그분을 섬긴 우리들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면 상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섬김은 우리에게 특권이며, 기회입니다. 많은 예닮 가족들이 섬김의 기회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