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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격려의 힘

 

저는 성경의 여러 인물들 가운데 닮고 싶은 인물을 들라면 바나바를 꼽습니다 바나바의 본명은 요셉이었지만, 본명보다는 ‘바나바’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바나바의 뜻은 ‘위로의 사람, 격려의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낙심과 절망으로 살아가던 바울을 격려로 일으켜 세워서, 하나님의 위대한 복음의 사도가 되게 한 사람이 바로 바나바입니다. 바나바의 격려가 아니었다면 사도바울 같은 큰 인물도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격려에는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큰 힘이 있습니다.


심리학 용어 가운데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왕의 이름에서 따온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가능성을 인정하고 기대를 부여해 주면 그 사람은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는 겁니다. 당신은 할 수 있어, 당신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당신은 위대하게 될 수 있어, 나는 그걸 믿어, 한 번 해봐.” 기대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격려해 줄 때, 이러한 격려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결국 믿어준 만큼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격려의 힘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100명을 선택하여 그들이 성공하게 된 요인이 무엇인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여러 요인들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하든지 그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찾아내는 굿파인더(good finder)였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대할 때마다 상대방이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또 그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자질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그것을 잘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가 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남다른 재능과 능력을 찾아내어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나 악조건 속에 놓여 있어도 실망하지 않고, 그 환경과 조건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와 교훈이 무엇인가를 잘 살피고 삶에 적용하여 성장을 도모하는 일에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성공하게 된 요인을 잘 살펴 보면 그들은 누군가와 끊임없이 격려를 주고받았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나 상대방의 훌륭한 점을 찾아내어 격려하고 격려를 받음으로써 보다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격려를 주고받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다른 사람으로부터 격려를 받아 본 적이 언제입니까?’ ‘또 내가 다른 누군가를 격려를 해본 적이 언제 입니까?’ 이제 2025년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가정과 목장에서 열심히 살아온 서로를 격려하며, 2025년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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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예닮교회 (담임: 이우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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