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에스라,느헤미야, 에스더서 강해를 시작하며
- Jaeman Moon
- Ja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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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2026년, 해마다 새해를 시작할 때면, 우리 각자의 삶과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이루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희망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내가 가진 간절한 소원을 이루는 것보다,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 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월요일부터 나흘간 ‘신년 세겹줄 기도회’로 모여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다시 세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면, 다음주부터는 구약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 강해가 시작됩니다. 이 책들은 구약 역사서의 마지막 부분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부터 2025년 초반까지 열왕기 상 하서 강해를 통해서 솔로몬 왕부터 시작해서 왕국의 분열과 멸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는 그후 약70여년의 포로생활을 뛰어넘어, 하나님 의 주권적인 역사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과정과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의 주제는 바로 ‘회복’ 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와서 허물어진 성전과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감옥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두부를 먹게 합니다, ‘새 하얀 두부 먹고, 이젠 다시 죄 짓지 말고 정결하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70년간의 포로 기간을 거치고 나온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회복의 메시지 는 마치 이 하얀 두부처럼, ‘과거를 청산하고, 이젠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라’ 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말씀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이 책들을 통해서 주시는 회복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과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케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의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반대하고 막아서는 원수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회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남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반대하고, 막아서는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회복을 이루어 내는 이 책들의 메시지는 하나님과의 회복을 원하는 우리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구약 말씀은 보통 매주 1장씩 강해합니다, 예배전에 꼭 한 번씩 읽어보고, 내용을 숙지한 후에 설교를 들으면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설리임으로 에스라와의 만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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