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회원 교인이 된다는 것은...
- Ma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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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삶공부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료하신 분들 중에서 회원교인 서약서에 서명하신 분들의 회원교인 영입식이 곧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예닮 가족들에게 등록교인과 회원교인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예닮교회는 ‘교회 회원됨’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민 교회의 공통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이 교회, 저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니는 철새 교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교회들은 우리 교회에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방문 카드를 작성하면, 재적 교인으로 등록시켜서 실제 예배에 참석하는 출석성도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재적교인의 세를 과시하곤 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드는 사이에 내가 방문한 여러 교회에 내가 재적교인으로 등재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병폐를 막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재적교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등록교인’과 ‘회원교인’으로 나누게 됩니다. 등록 교인이란 예닮교회에 몸 담고 신앙 생활을 해보겠다는 지발적인 의사 표시를 한 사람입니다.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분이라도 괜찮고,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이라도 괜찮습니다. 매월 첫 주에 진행하는 ‘예닮자리매김’에 참석하고, 주일 설교 후 헌신 시간에 앞으로 나와서 헌신 카드에 자발적인 등록 의사를 표기 하면 됩니다. 앞으로 걸어 나오는 절차가 복잡할 수도 있지만, 남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자유의지로 예닮교회의 교인이 되기로 결정했다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등록교인이 되면 새로 주보함도 만들어 드리고, 교회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회원 교인” 은 등록교인보다 좀 더 확실한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회원교인은 교회의 중요 결정 사항에 대해 투표도 하고, 은사에 따라 교회 사역에 임명도 받을 수 있는 교인이기 떄문 입니다. 교회는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헌신한 사람들이 세워갈 때, 주님의 뜻 안에서 건강하게 세워진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회원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네가지 중요한 헌신을 요구합니다. 첫째는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침례 혹은 세례로 자신의 신앙을 하나님과 증인 앞에서 고백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목장에 성실하게 참여하여야 합니다. 우리 예닮교회는 가정 교회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생명의 삶’을 꼭 수료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고, 예닮교회의 vision에 동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회원교인 언약서에 서명하고 예배 시간을 통해서 회원 영입절차를 갖는 것입니다. 아직 등록교인에 머물러 계신 분들은 회원교인의 절치를 거쳐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회원교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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