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천국 만들기
- Ju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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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사느니 죽고 싶습니다. 죽어서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나 정말 힘들어요!”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 딸아, 살기 힘들지? 내가 안다. 내가 네 소원을 들어주마. 그런데 그 전에 몇 가지 네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부인이 힘겹게 대답합니다 “예, 말씀하세요!”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를 할 수 있겠니?”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사흘 후에 하나님이 다시 그녀를 찾아옵니다. “그래, 네가 죽기 전에 꼭 정리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아이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아이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사흘 동안 못다한 사랑을 다 부어 주고 난 후에 가도록 하자.” 그 후 사흘 동안 그녀는 남겨질 아이들에게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사랑으로 품어주며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했습니다.
다시 사흘 후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딸아,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하고 함께 가자. 남편 때문에 그동안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사흘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 줄 수 있겠니?” 부인은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사흘만 지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꾹 참고 사흘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다시 사흘 후, 하나님이 마침내 말씀하십니다 “딸아, 준비 되었니?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볼께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가정’, ‘행복한 나눔이 넘치는 목장’, ‘주님의 뜻을 이루는 예닮 교회’의 소중한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 행복 넘치는 천국은 다른 사람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먼저 내 자아를 버리고, 서로를 위해 희생할 때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하나님이 그 희생위에 행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위를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천국으로 만드는 것도 항상 나로부터 시작됨을 잊지 맙시다. 오늘 부터라도 내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자리를 천국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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