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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

본당 음향공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한주간, 그동안 우리의 숙원사업이던 본당 음향 공사를 마쳤습니다. 3년전에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건물로 이사하면서부터 음향에 대한 필요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빠듯한 교회 살림살이에, 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한 모든 재정을 ANF 예배실을 꾸미는데 사용하고 나니, 우리 본당에 음향공사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스피커들을 모아서 세워두고 임시적으로 사용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만 3년만에 은행 재 융자를 통해서 드디어 음향 공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음향공사를 위해서 세 업체에 견적을 받았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설비를 해 주시는 분에게 맡기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교회 음향을 해 주신 David씨는 ANF의 목자인 누리 자매가 조기 유학 와서 생활하는 동안 양부처럼 잘 돌보아 주신 분이십니다. 이분이 교회 음향만 전문으로 하시는 기술자이십니다. 그래 우리 영어 회중인ANF 음향공사도 해 주셨고. 이번에 우리 본당의 음향공사도 해 주신 것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한 음향공사는 일하는 분들의 Labor Charge 가 다른 일에 비해서 무척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Labor Charge를 거의 받지 않으시고, 여러가지 음향장비도 우리가 개인적으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는 도매가격으로 구입하여 공사를 해 주셨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하면, 좋은 품질의 장비를 1/2도 안되는 가격으로 공사를 한 것입니다. 우리보다 우리의 상황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이번 음향 공사에는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이 있었습니다. Labor Charge가 거의 없기에 힘쓰는 일들과 여러가지 시간이 걸리는 부수적인 일들은 우리가 함께 도와야 했습니다. 모든 집사님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거의 매일 나와서 공사 내내 구슬땀을 흘리셨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 전기적인 문제들을 늘 돌아봐 주시는 임인수 형제님은 매일 새벽일을 마치고는 교회로 출근하셔서 여러가지 일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찬양 인도자인 김정권 목자님, 그리고 음향 담당자인 정성근 형제도 담당 엔지니어와 함께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성은 목사님의 수고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아직은 우리 교회에 맞게 소리를 맞추어 가는 일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멋진 음향과 함께 드려질 주일 연합 목장 예배가 얼마나 기대 되는지 모릅니다, 아울러 이제 3주 후면 우리 교회의 큰 잔치인 133차 목회자 컨퍼런스가 열리는데, 이 좋은 음향과 함께 150여명의 목사님, 사모님들의 영감 있는 찬양과 간절한 기도로 우리 성전을 가득 채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 모릅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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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예닮교회 (담임: 이우철 목사)
Resemblance-Christ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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