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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2026 년 한해 우리가 붙들고 가기 원하는 키워드는 ‘부흥’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정한 부흥이란,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일이 우리의 삶, 가정, 목장과 교회에 불일 듯 일어나는 것’입니다. 2026 년 이런 참된 부흥을 소망하며, 지난 한주간 세겹줄 기도회로 모여 기도하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세겹줄 기도회에서 나눈 말씀을 븥들고 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해서 나눕니다.


첫째는 우리 개인의 삶에 부흥을 소망하며,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의 삶의 부흥이란 좌절과 절망으로 엠마오로 가던 인생이 부활의 새 소망을 안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흥을 위해서는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하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열정과 예수님을 붙드는 갈망을 가지고 말씀을 깨달어야 하고, 이 말씀에 결단과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 가정에 부흥을 소망하며, 고넬료 가정에 임한 부흥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넬료 가정을 이방인 전도의 관문을 여는 위대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고넬료 가정은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이었으며, 예배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가정이었고, 더 나아가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셋째는 우리 목장에 임할 부흥을 기대하며, 마태복음 18:19-20 절을 중심으로부흥하는 목장에서 꼭 붙들어야 할 것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먼저는 모든 목장식구들이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을 위해 목장으로 모인다는 목장의 분명한 존재목적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이는 목장에 주님이 함께 임재해 계시다는 사실을 붙들어야 합니다. 또한 목장에서 합심하여 드린 기도는 분명히 응답해 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 임할 부흥을 사모하며, 미스바에 임한 부흥을 살펴보았습니다. 미스바에 임하신 성령님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결심으로 모인 모임 중에 임하신 성령님 이셨으며, 거기 모인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신 회개의 영으로 임하신 성령님 이셨습니다. 또한 하나님만 오로지 의지하며 간절함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허락해 주신 성령님 이셨습니다. 부흥을 사모하는 교회는 미스바에 임하신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2026 년 모든 예닮 가족들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목장과 교회의 부흥을 간절히 소망함으로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는 축복된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2026년, 해마다 새해를 시작할 때면,  우리 각자의 삶과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이루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희망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내가 가진 간절한 소원을 이루는 것보다,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 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월요일부터 나흘간 ‘신년 세겹줄 기도회’로 모여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다시 세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면, 다음주부터는 구약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 강해가 시작됩니다. 이 책들은 구약 역사서의 마지막 부분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부터 2025년 초반까지 열왕기 상 하서 강해를 통해서 솔로몬 왕부터 시작해서 왕국의 분열과 멸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는 그후 약70여년의 포로생활을 뛰어넘어, 하나님 의 주권적인 역사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과정과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의 주제는 바로 ‘회복’ 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와서 허물어진 성전과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감옥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두부를 먹게 합니다, ‘새 하얀 두부 먹고, 이젠 다시 죄 짓지 말고 정결하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70년간의 포로 기간을 거치고 나온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회복의 메시지 는 마치 이 하얀 두부처럼, ‘과거를 청산하고, 이젠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라’ 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말씀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이 책들을 통해서 주시는 회복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과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케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의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반대하고 막아서는 원수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회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남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반대하고, 막아서는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회복을 이루어 내는 이 책들의 메시지는 하나님과의 회복을 원하는 우리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구약 말씀은 보통 매주 1장씩 강해합니다, 예배전에 꼭 한 번씩 읽어보고, 내용을 숙지한 후에 설교를 들으면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설리임으로 에스라와의 만남을 시작합니다.  

 

성탄절 선물

 

교회와 각 가정에서는 성탄절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그트리 밑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선물을 미리 준비해서 놓아 두고는 설레임으로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우리 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는 목사님들의 지역모임이 매월 모이는데, 특별히 12월에는 성탄절 만찬과 선물 교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벽난로에 양말을 걸어놓고, 산타크로스가 가져다 줄 선물에 대한 설레임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기도 합니다. 라디오에서는 끊임없이 캐롤이 흘러나오고, 각 쇼핑몰과 상점들은 중요한 대목인 성탄절에 선물할 물건을 팔기 위해 여러가지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광고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성탄절은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받으며. 모두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년 돌아오는 성탄절이 되면, ‘주객이 바뀐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성탄절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이라면, 이날의 모든 포커스는 예수님께 맞추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날 선물을 받아야 하는 분은 생신을 맞은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자녀들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일은 잊지 않으면서, 정작 생신을 맞은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는 일을 잊거나 인색하다면 성탄절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탄절에 감동스런 뉴스를 하나 들었습니다. 한 자선사업가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도시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월마트 두 곳에 10만달러가 넘는 큰 돈을 결제했다는 것입니다. 크레딧카드를 만들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상품 예약구매제도로 불리는 레이어웨이(layaway)를 신청해서 물건을 미리 지정해두고,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지불해서 액수가 다 차면 물건을 받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미지급금액 전액을 결제한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성탄선물을 받아 든 사람들이 감격해 하는 모습에서 성탄절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예수님은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들에게 시랑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의 생신 선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예닮교회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예수님의 생신인 성탄절에는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는 날이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며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도 서로에게 성탄 선물을 하듯이, 주변에 내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아보는 성탄절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ristmas!!

 

 


 

달라스 예닮교회 (담임: 이우철 목사)
Resemblance-Christ Korean Church

1897 West Main Street, Lewisville, Texas 75067

682-308-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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