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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May 16,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주 우리는 Lewisville 이전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비록 이사하고 정리도 덜 된 어수선함이 있고, 영상도 준비가 안되서 프린트한 악보를 보고 찬양하고, 음향도 완성되지 못해서 임시 스피커를 의자에 올려 놓고 드리는 예배였지만 가슴벅찬 감사와 감동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거룩한 상상력으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이 아름다운 예배당이 가득 채워져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릴 모습을 생각하며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졌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새로운 성전에서 하나님이 이루실 부흥의 꿈을 꿉니다. 그런데 '부흥'의 가장 중요한 기초는 기도입니다. 성경에서도, 역사적으로도 놀라운 영적 부흥이 있는 곳에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있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죄악의 암울함 속에 빠져 있던 사사시대 말기,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아 거기에서 간절하게 기도함으로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이 땅에 최초의 교회가 세워져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출발점이 된 예루살렘 교회의 출발도 120명의 다락방 기도회였습니다. 1907년, 대한민국 전체를 회개와 부흥의 역사로 이끌어간 평양 대 부흥운동의 출발은 1903년 워너산에서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그 불씨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대 각성운동, 영국 웨일즈의 대 부흥등.. 역사적인 모든 부흥에는 늘 기도가 그 기초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닮교회의 부흥의 꿈을 꿉니다. 이 부흥을 위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의 필요를 생각합니다. '잘 준비된 예배가 있어야 한다, 목장이 잘 운영되며 사랑이 넘쳐야 한다. VIP를 부지런히 컨택하며 전도에 힘써야 한다. 모든 성도들이 한가지 이상 교회 사역에 헌신하여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주일학교의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이것들은 분명히 중요하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흥을 꿈꾸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지난 수요일, 이전 후 첫 수요기도회를 가졌습니다. 20여명의 부흥을 꿈꾸는 적은 성도들이 모여서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셨던 많은 분들의 고백은 '성령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기도회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수요기도회가 우리 예닮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부흥을 소망하는 많은 예닮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부흥의 꿈을 공유하며,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하지만,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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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May 16, 2022
In 목회자칼럼
하나님이 이루실 부흥의 큰 꿈을 가지고, 기쁨과 설레임으로 Lewisville에서의 첫 예배를 시작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라고 정의했던 생명의 삶 첫 시간의 내용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그리고 그 사랑을 공급받은 성도들간의 사랑의 관계를 세워나가는 것, 이것이 새롭게 이사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우리 예닮교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혼자 살도록 하지 않으시고, 부부를 만드셨고,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홀로가 아닌, 같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사랑하고, 돕고, 서로 같이 기뻐하고 아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창조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과 격려를 받을 때, 하나가 되고 성장합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세상에서 그렇고, 교회에서도 더욱 그렇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건물로 옮겨 온 우리들에게 해야 할 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일이나 사역보다 사랑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을 하느라, 사역을 바쁘게 감당하느라 '사랑의 관계'가 소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모든 일과 사역은 그 출발이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신뢰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사 오기 직전에 섬겼던 평신도 세미나가 아직도 가정교회 안에서 큰 이슈입니다. 매년 섬겼던 평신도 세미나 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미나가 특별했던 이유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그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매년 사랑으로 섬겼지만, 올해는 교회 이전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식 당하지 않기 위해서 서로 한 발 앞서서 섬겨주고, 사랑으로 배려하며 섬긴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아내를 통해서 들은 주방의 분위기는 힘들지만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섬김의 현장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핍박도 사랑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독교를 그토록 탄압하던 로마가 무너진 것은 힘의 대결이 아닌 초대 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섬김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출발하는 우리 예닮교회가 서로 간에 더욱 든든한 사랑의 줄로 매여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이 공동체의 사랑 안에 들어오고 싶은 그런 교회를 세워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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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May 01,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 목요일 늦은 밤에 LA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돌아와서 금요일 아침 교회에 와 보았더니, 아내는 제가 없는 틈에 혼자서 목양실의 책을 모두 박스에 쌓아 놓았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을 정리하며 버릴 것과 옮겨 가야 할 것을 챙겨 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 눈이 머문 곳은 주보와 함께 모아 놓은 오래된 설교 원고 파일이었습니다. 집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사진첩을 발견한 사람처럼, 이 설교 파일을 뒤척이며, 지난 Irving에서의 시간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기도와 묵상으로 준비한 이 설교 말씀을 예닮 가족들과 나누며, 때로는 위로와 격려로, 또 때로는 교훈과 책망으로 함께 보낸 추억들을 소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교회 이전의 마지막 단계인 현재 건물과 새로 이사 갈 건물에 대한Closing 사인을 마쳤습니다. 우리는Irving에서의 추억들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레임, 하나님이 이루실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기대,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 더 큰 일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염려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복잡한 마음들을 내려놓고, 우리를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입니다. 과거의 추억은 미래의 발전의 초석이 될 때야 비로서 아름답게 빛나는 것입니다. 과거의 추억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그 과거는 우리의 발걸음을 묶어 두는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Irving시대를 잘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마음으로 하기 위해서, 3가지 중요한 일에 모든 예닮 가족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첫째는 오늘 주일 예배 후, 4시에 이사가게 될 새 교회에서의 기도모임입니다. 새롭게 시작할 곳에 모든 예닮 가족들이 모여서 우리를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둘째는 오는 금요일(5월6일), 모든 목장이 교회에서 연합으로 모여서 함께 짐을 정리합니다. 오래된 짐과 추억들을 모든 예닮 가족들이 함께 싸면서, 과거의 은혜를 회상하며 함께 웃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토요일(5월7일) 대망하던 새로운 교회로 이사하는 일에 모든 예닮 가족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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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제67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오늘 주일 예배로 마치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 어느때보다 섬겨 주신 모든 분들이 큰 수고가 있었습니다.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 상황으로 2008년부터 매년 섬기던 평신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쉰 후에, 가진 세미나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 늘 하던 일도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 다시 회복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대면으로 모이는 예배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젠 모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어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채 여전히 영상으로 예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2년을 쉬 후에 가진 세미나였기에 많은 염려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5월초에 계획된 교회 이전으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 열리는 세미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은 우리가 이번 세미나를 섬길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염려 속에서도 많은 예닮가족들이 자신의 섬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식사준비를 위해서 세미나가 시작되기 몇일 전부터 장을 보고, 세미나 전날에는 밤 늦게까지 미리 음식을 준비하고, 세미나 기간동안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부엌에서 열심히 식사준비로 섬기는 분들, 이 분들을 보면서, ‘기쁨으로 섬기되 소리가 요란하지 않는 섬김’이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행정, 데코레이션, 운영등을 맡아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공항 영접, 등록, 사진, 음향과 영상등..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섬김이 필요합니다. 몇일 간 계속 수고하고, 하루 전에는 모여서 최종적으로 빠진 것이 없는지 틈틈히 점검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계속 필요들을 살피며 애써준 분들이 있기에 평신도 세미나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감동을 준 섬김’이었습니다. 특별히 가정을 오픈하여 섬긴 분들의 수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낮선 분들에게 가정을 오픈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꺼이 가정을 오픈 한 분들의 섬김으로 평신도 세미나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섬겨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우리의 작은 섬김으로 은혜를 경험하고, 본 교회로 돌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 간다면 우리도 교회를 세우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큰 상급을 함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섬김은 섬긴자 만이 그 기쁨을 알 수 있는 특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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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pr 24, 2022
In 목회자칼럼
이전에 한번 나누었던 칼럼이지만, 평신도 세미나를 앞두고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기에 다시 한번 나눕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점점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깊은 속 이야기를 하는 일이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인 가정에서조차 부부간의 깊은 대화가 줄어들고, 자녀들은 부모와의 대화보다는 컴퓨터와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가 단절되어 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회가 이렇게 변화되어 간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목장의 나눔의 시간은 이런 갈망을 풀어주는 곳입니다. 나눔시간이 잘 진행되어야 목장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목장이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 위해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이야기를 마음 놓고 나눌 만큼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상담비를 지불하고, 상담사를 찾아가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도 이곳에서는 내 이야기를 해도 안전하다는 확신 때문입니 다. 그러기에 우리 목장이 내 이야기를 나누어도 될 만큼 친밀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기 전까지 사람들은 속 마음을 감추고, 그저 표면적인 이야기나 나누는 자리 가 됩니다. 목장에서 깊은 자신의 속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질 때, 비로서 목장은 영적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목장, 어떤 이야기라도 나누고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목장이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을 위해서는 ‘4가지 목장 나눔의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나눔의 4가지 원칙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눔의 원칙’을 목장 식구들과 함께 반복해서 확인하고, 암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너무 잘 알고 있고,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들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실수가 결국 기본적인 것들을 무너지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다음의 목장 나눔의 4가지 원칙을 목장 식구들과 함께 다시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열린 마음으로 나눔에 임합니다. (2) 답을 주거나 충고하려고 하지 말고, 질문이나 혹은 비슷한 내 경험을 나눕 니다. (3) 그 모임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는 절대로 나누지 않습니다. (4) 목장에서 나누어진 이야기는 목장 밖에서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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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2
In 목회자칼럼
우리 예닮교회가 처음 가정교회를 시작할때만 해도 목자에서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목장의 틀이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도입된 것이 어린이 목장이었습니다. 차츰 목장 어린이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리브 블레싱이라는 시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올리브 블레싱이라는 말의 어원은 시편 128:3 절 말씀에서 왔습니다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올르브 블레싱은 식사후에 첫 순서로 진행합니다. 자녀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을 1-2곡 정도 함께 부른 후에, 큰 어린이부터 순서대로 지난 한 주간 감사한일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그리고나서 자녀들을 위해 모든 목장식구들이 손을 얹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혹시 자녀가 장성했거나, 목장에 함께오지 못한 자녀의 기도제목은 부모님들이 대신 나누어서, 목장에 속한 자녀를 위해서 빠짐없이 기도해 줍니다. 올리브 블레싱을 세가지 유익이 있기에 반드시 가져야합니다. 부모의 신양유산을 자녀들에게 전수해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커 갈수록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면서 부모들이 가진 좋은 신앙의 유산도 자녀들에게 전수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신앙도 자연스레 떠나게 되기도 합니다. 어려서부터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부모의 신앙유산이 자녀에게 전수되고, 경건한 신양인의 가정을 세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리더십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리더십의 중요한 덕목이 섬김과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나갈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어려서부터 목장 에서 자연스럽게 섬김을 배우고, 어른들앞에서 나눔의 시간을 갖는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은 자신감과 함께 감사할줄 아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VIP 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리브 블레싱' 이 잘 정착된 교회에 VIP 가 어렵게 목장에 참석했는데, 자기 자녀가 어른들 앞에서 자기의 생각들을 발표하고, 어른들은 어설픈 나눔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들어주며 박수로 격려해 주는 모습. 또 자기 자녀처럼 손을 얹고 간절하게 복을 빌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신앙생활을 해 보기로 결심을 했다는 간증입니다. 모들 목장이 자녀들에게 축복이되는 올리브 블레싱 시간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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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2
In 목회자칼럼
LA 포도원교회 정영민 목사님의 칼럼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앞두고 가정교회의 확신을 우리 예닮 가족들과 나눕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탄생한 예루살렘교회는 최초의 신약교회였습니다. 2천 년이 지난 지금 그 시절의 교회를 외형적으로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예루살렘교회는, 예수님 으로 부터 직접 지도를 받은 사도들이 이끄는 성령의 역사가 강력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행전 2:46-47장에 묘사된 예루살렘 교회가 최초의 교회로 예수님의 뜻에 가장 잘 맞는 교회로 기준을 세우고, 최대한 거기에 근접한 교회를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는 세가지 강력한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예루살렘교회는 성전에서 모이며, 각 가정에 돌아가면서 모였습니다. 전 교인이 모이는 예배가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 모인 소그룹 모임도 중요합니다. 교회 안의 소그룹은 성도들에게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개인적인 양육과 보살핌, 훈련, 상담 뿐 아니라 성도들 간의 깊은 교제와 전도가 이루어지는 곳입니 다. 특히 가정교회에서는 각 가정에서 모이는 모임을 하나의 작은 교회로 생각 합니다. 2) 초대교회는 교회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초대교회 당시의 문서에 보면 이교도들이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저 기독교인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 교회도 목장에 처음 참석하신 분들이 ‘목장 사람들이 너무 좋다’ 고 말합니다. 이 말은 주일예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따뜻한 사랑의 공동체를 맛보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3) 그 결과 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구원받는 사람을 더해 주셨습니다. 불신자 의 회심을 통한 영혼구원이 자연스럽게 많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모든 목장이 가정교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우리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할 때 예루살렘 교회처럼 이상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목장이 살아나려면 실질적인 VIP(active VIP)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생활 반경을 넓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닐수록 생활반경이 교회 중심으로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처음으로 세우신 교회가 곧 가정교회였음을 확신 하고, 목장의 따뜻한 사랑의 분위기를 통해 풍성한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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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2
In 목회자칼럼
우리 교회를 포함한 모든 교회들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영적으로 침체되고 위축되었던 분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안감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적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운동 선수들이 운동을 하다 보면 원치 않는 침체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이 침체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어떤 훈련보다 우선 하는 것은 기본기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야구 선수들 같으면 계속 타격을 하고, 공을 던져 보면서 내 타격품이나 투구 품이 무너지지 않았는지를 점검합니다. 농구 선수들 같으면 계속 슛을 던지고, 패스를 하면서 내 슛동작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하니다. 기본적인 동작이 무너지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이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나 개인의 영적 침체를 벗어나기 위산 출발은 우리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금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는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사긴 교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회의 존재 목적과 사명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붙들게 해 주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로 침체된 교회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각 교회들마다 모든 목자, 목녀들, 그리고 성도들에세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독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의기를 반영하듯, 올해 우리교회에서 4울 22-24일까지 열리는 평신도 세미나가 접수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서 25면 정원이 마감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유명하지도, 화려하니도 않은 교회 입니다. 다만 지난 17년 동안, '영혼구원하여, 예수 닮은 제자로 세우는 가정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늘 확신을 가지고, 이 한 길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 가정교회의 정신과 실제를 함께 나누는 시가이 평신도 세미나입니다. 사실 우리가 평신도 세미나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세미나에 오신 분들에게 모든 것을 오픈하고, 나누면서 우리가 처음 가졌던 그순수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았는지, 계속 바른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운전할 수 있는 가까운 지역이 아니라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분들입니다. 자신의 재정과 시간을 헌신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보고 배우기 위해서 오시는 모든 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모든 예닮 가족들이 함께 섬기며, 우리도 다시 한번 교회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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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Mar 13,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주부터 다니엘 금식 기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첫 주간 신청을 받고, 예년에 비해 정말 적은 신청자 숫자에 놀랐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적침체가 원인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의 다니엘 금식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에 끝나는 것으로, 그 날로부터 역으로 계수하여, 21일 앞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올해는 3월26일(토)에 시작됩니다. 다니엘 금식은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있는 자유교회(free chapel)을 섬기시는 젠슨 프랭클린 목사님이 처음 시작하시면서 미국과 한국의 각 교회에 전파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매주 만 명 이상이 모이는 대형 교회인데, 매년 1월 1일-21일까지 전교인이 다니엘 금식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다니엘 금식이 다른 교회들에게 급속하게 전파된 이유는 젠슨 프랭클린 목사님이 쓰신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이라는 책을 통해서입니다. 다니엘 금식은 적용하는 교회마다 무엇을 금하고, 무엇을 먹을 수 있는지의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 교회는 처음 다니엘 금식을 접목할 때부터, 가능한 모든 예닮 성도님들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3가지 유형 중에서 스스로 선택 하게 했습니다. A형은 엄격한 채식, B형은 육식과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금식, 그리고 C형은 자기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지정해서 그것을 금식합니다. 그러나 어떤 형의 금식을 선택하든지 가장 중요한 사항은 미디어 금식입니다. 그동안에 즐기던 미디어를 통한 세상의 소리에 귀를 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 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꼭 필요한 이메일이나 직업에 필요한 것은 예외입니다. 이번 다니엘 금식 기간에는 이른 아침시간에 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말씀 묵상에 꼭 참여하실 것을 권합니다. 젠슨 프랭클린 목사님은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의 서론에서 금식을 하는 목적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금식은 닫힌 문을 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공급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게 만드는데 사용된 미끼가 ‘먹을 것’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실 때 금식하시며 배고픔을 느끼셨지만, 자신의 식욕을 제어하셨고, 아담과 하와는 육체를 통제하지 못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금식이 필요하셨다면, 그 금식이 우리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목적이 잘못된 금식은 안 됩니다. 하나님에게 점수를 따려거나, 살을 빼려거나, 남에게 보이려는 금식은 안 됩니다. 금식은 영적 목적을 위해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많은 예닮 가족들의 다니엘 금식 참여하여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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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Mar 06, 2022
In 목회자칼럼
목회를 하묜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그 문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모습은 발견하곤 합니다. 20 여년을 예닮교회의 목회자로 사역하면서도, 여전히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부족한 모습은 발겨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예닮 가족들이 나보다 더 좋은 목회자를 만났더라면 훨씬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있었을텐데.." 하는 미안함이 몰려온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나를 불러 사명을 주신 하나님은 내가 지치고 힘들어서 눈물로 나갈 때마다, 책망한지 않으시고 꼭 안아 주셨습니다. 형편없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꾸짖지 않으시고, '잘 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마!' 끝까지 믿어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나를 지탱하게 해 주는 힘과 동기는 자격 없는 나를 부르시고, 실망스러운 나를 놓치 않으시며, 끝까지 인정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아니라면 잠시도 목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의 상황들이 지속되면서 목자, 목녀로 또 여러가지 사역의 자리를 감당하면서 영적으로 힘겨워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예닮교회의 가족이되게 하셨고,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다 아시면서도 목자, 목녀, 교사등의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예닮교회의 식구가 되고, 누군가의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사역을 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사역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섬겨도 목자에서 영혼구원의 열매를 볼 수 없고, 목장식구들의 삶에 전혀 변화가 없는 어려움이 닥치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불러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낙심이 되고, 도무지 목자, 목녀의 자격이 없는 것처름 생각되어 힘들 때,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목자, 목녀 혹은 사역의 자격은 인간적인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주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외부적인 환경으로 인해서 이 부르심이 약해질 때, 우리들이 할 일은 눈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이 부르심의 은혜를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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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2
In 목회자칼럼
코로나로 인해서 두 해 동안 우리 교회에서 주최하지 못했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가 올해는 4월22일(금요일) 부터 24일(주일)까지 정상적으로 주최합 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많은 경비를 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참석하게 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원칙 대로 모이고 있는 목장을 경험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의 대부분의 목장이 오랫동안 해 온 목장모임을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2015년에 목장모임 순서를 보완하고, 정비한 새로운 표준안이 나왔 습니다. 이성은 목사님이 이 새로운 표준안을 프린트하여, 목자님들의 주보함에 넣어 드렸습니다. 두 달 정도 남은 기간동안 이 새로운 표준안대로 목장모임을 진행하면서, 모든 목장에 자연스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순서들 가운데 특별히 나눔의 시간에 대한 변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을 돌아가면서 나누었다면, 새로운 나눔의 시간에는 3부분으로 나누어서 나눔을 가집니다. 가장 첫번째 나눔은 중보기도 응답 간증입니다. 지난주 목장에서 나누고 함께 기도했던 기도의 제목 가운데 응답 받은 것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모든 목장 식구가 다 나눌 필요는 없고, 기도응답이 있는 사람만 나누면서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모두가 경험하게 됩니다. 두번째 나눔은 감사 나눔입니다. 1-2분이 넘지 않도록 하며, VIP를 포함한 모든 목장 식구들이 한 주 동안에 있었던 한가지 감사의 내용을 나눕니다. 짧게 모든 사람이 다 나눔에 참여하면서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마지막 세번째 나눔은 삶의 나눔입니다. 나눔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에 일어난 사실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해서 어떤 고민과 결심을 갖게 되었 는지, 그리고 실수를 통한 깨달음과 같은 내 느낌이나 마음을 깊이 나누는 것입 니다. 목장모임을 진행하면서 어떤 순서도 그냥 형식적인 모임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나눔 시간이 끝나고 중보기도 하는 시간에는 나눔을 통해서 발견 한 기도제목과 각 목장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소리를 내어 간절하게 기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이 시간에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처음 참석하신 분들이 자신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 큰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주 목장부터라도 목장모임 순서의 표준안을 따라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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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만남의 축복 시간을 통해서 복음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의 위기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현재의 시기를 ‘교회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작은 교회들은 작은 교회대로 존립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큰 교회들은 큰 교회대로 교회를 떠나는 교인들이 많아지고, 재정이 줄어드는등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교회의 진정한 위기가 무엇일까요? 사실은 이런 외적 조건들은 교회의 위기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이것보다 더 한 어려움과 박해 속에서도 그 생명력 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빚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빚을 잃고, 짠 맛을 잃어버린 교회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가 주인되신 주님의 간절한 뜻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가 되는 것, 다시 말해 본질적인 사명인 ‘영혼구원 하 여 제자 삼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것이 진정한 교회의 위기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교회의 진정한 위기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로마에 의해 기독교가 국교화 되고, 지하에서 박해받던 교회들에게 엄청난 부와 자유함이 주어졌습니다. 교회는 멋진 건물을 짓고, 유명한 화가의 벽화와 스테인드 글래스로 장식하며, 사제들도 화려한 복장을 하고, 멋진 악기와 성가대가 미사를 인도했습니다. 이처럼 외형적으로는 웅장하고 화려한 기독교 문화를 탄생시켰는지는 몰라도, 사실 교회의 영적 상태는 이 중세 시대야 말로 철저한 암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무수한 순교의 피를 흘리고, 이 복음을 지켜 내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모여 예배하던 초대교회의 그 영성과 복음의 생명력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국가와 결탁하여 막대한 부와 권력을 소유하지만, 영혼구원이라는 생명력은 잃어버린 교회로 전락해 버립니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이 시기에 하나님이 우리 예닮 교회에 건축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교회의 본질을 놓치고, 크고 좋은 건물에만 집중한다면 우리는 암흑기를 지낸 중세의 교회처럼 되어 버릴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가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건축을 하는 이유는 교회가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본질적인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주님의 당부처럼, 새롭게 허락해 주실 건물에서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채워 나가는 우리 예닮교회가 되기를 긴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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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2
In 목회자칼럼
우리는 몇 주간 기도하며, 건축헌금을 약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축을 위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헌금 약정을 한 여러가지 감동 적인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을 담아 헌신한 결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금액의 50%가 조금 넘는 건축 헌금이 약정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주보에 새로운 코너가 하나 올라갔습니다. 건축 헌금에 관한 코너입 니다. 목표된 건축헌금 금액이 채워지고, 그 금액이 실제로 헌금되어 질 때까지, 매주 UPDATE하며, 헌금 상황을 모든 예닮 가족들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이 부분을 관심을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건축 헌금 약정에 관하여 꼭 알아야 하는 한가지 중요한 점은 ’70만불이라는 목표를 정해 놓고, 건축헌금을 약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교회에 LOAN을 해주는 방법은 일반 주택의 LOAN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교회에 LOAN을 해 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성도들이 어느 정도의 헌금을 약정했느냐 하는 것입 니다. 이것을 신용으로 해서 LOAN의 여부와 이자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70만불이라는 약정 목표가 있으면 좋고, 부족해도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금액의 약정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LOAN을 받을 수 없게 되어 건축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고, LOAN을 받게 되더 라도 높은 이자율로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약정에 동참하지 못했거나, 건축헌금은 드리겠지만, 굳이 약정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시는 예닮 가족들이 계시다면, 이런 상황들을 이해해 주시고 기도하며, 건축헌금 약정에 동참해 주시 기 바랍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건축은 열심 있는 몇몇 사람의 헌신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 예닮교회의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좋은 교회를 세워가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헌신할 때, 비로서 가능한 일입니다. 혹시 대면예배에 참석하지 못해서 약정의 시기를 놓친 분들을 위해서 이번 주간부터 전체 교인 카톡방에 약정서 양식을 올립니다. 프린트해서 작성하신 후, 사진을 찍어서 재정부장인 손 목자님의 카톡이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거나, 봉투에 잘 봉하셔서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분에게 헌금함에 넣어 달라고 부탁하셔도 좋습니다. 아무쪼록 목표된 건축헌금 약정이 차고 넘치도록 채워져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여, 초대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우리 예닮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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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2
In 목회자칼럼
은퇴 후에 가정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사역을 하시는 김재정 목사님의 칼럼을 예닮 가족들과 함께 나눕니다.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 좋은 정서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능력 이 없고 실력이 없으면 무시 당하고 도태 당합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능력이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존중해 주고 인정받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 받고 있다는 안정감,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되어 진다는 자신감, 이런 정서와 분위기가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가 되는 힘 입니다. 한 사람이 힘들면 그 힘듬을 교회 공동체 전체가 같이 알고 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 사람이 기쁜 일이 있으면 교회 공동체 모두의 기쁨이 되는 것입 니다. 한 사람의 고민이 온 공동체의 고민이 되고 한 사람의 기도가 온 공동체의 기도가 되는 것 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같이 느끼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혼자가 아니고 가족이고 팀 이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가 목장 중심이 되다 보면 다른 목장의 일이나 목장 식구들의 삶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목장이 잘 되면 그 목장 만이 아니라 모든 목장들이 같이 기뻐하고 한 목장이 어려우면 그 어려움을 모든 목장들이 같이 공유하고 공감 하면 서 도우려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가 끈끈한 동지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팀이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영적 에너지가 됩니다. 이러한 것이 교회의 정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공동체에 속한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축복된 일이고 얼마나 힘이 되는 것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동지 의식과 한 팀이라는 정서가 이루어 질 때 교회가 아름다워 지고, 사랑과 존중이 있고, 한 마음이 되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정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의 아픔이나 문제가 모든 사람의 아픔과 문제가 되도록 공유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의 기도제목이 공동체의 기도제목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어려운 사람들 이 사랑받고 용납되어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 사역이 모든 교회 식구들 자신의 일이 되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교회 안에 가족과 동지 의식과 한 팀이라는 정서가 세워지게 됩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이런 동지의식과 한 팀이라는 정서로 하나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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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2
In 목회자칼럼
목회의 가장 어려움 중의 하나가 권면과 인내의 경계를 정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릇된 길로 가는 성도를 위해 돌이키게 해 달라고, 인내하면서 기도하지만 점점 더 그릇된 길로 가는 경우를 만납니다, 또 반대로 꼭 필요한 경우라고 생각되어 어렵게 권면 하지만, 권면이 받아 들여 지지 않고 불편한 관계가 되거나. 교회를 떠나는 경우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일이 생기고 나면 권면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면서, 권면을 포기하고 그저 방치해 두는 선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목자, 목녀들도 목장에서 비슷한 상황을 마주 할 수 있습니다. 목장 식구가 목장 분위기를 흐리게 만들거나, 말이나 행동이 목장 안의 VIP나 다른 목장 식구들 에게 덕이 되지 않을 때, 혹은 신앙적인 오류를 행하는 모습을 볼 때등등.. 이런 상황에서 목자, 목녀는 권면과 인내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괜히 권면했다 관계가 불편해 지거나 목장을 떠나게 될까 두려워서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 니다. 반대로 그 목장식구를 위해서 다소 위험 부담이 있더라도 직선적으로 권면 의 말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치했다가 더 나빠지거나 권면 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나쁜 결과를 얻게 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어디 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의 경계가 난해 합니다. 이번주 초에 휴스턴에 가서 최영기 목사님을 뵙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과의 교재는 늘 목회에 대해서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원리들을 배우게 해 줍니다. 목사님은 교회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늘 ‘무엇이 교회에 유익이 되는가?’ 를 생각하고, 이것에 맞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간단한 전제가 권면과 방임의 경계를 정하는 중요한 원칙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와 목장의 목표는 ‘영혼 구원하여 예수 닮은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이 교회와 목장의 유익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목사와 목자는 이 목표를 위해서 인내해야 할 때는 인내하고, 권면해야 할 때는 주저없이 권면해야 합니다. 그러나 권면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권면은 그 사람을 향한 깊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내 지혜가 아닌 성령님께서 권면의 시간 함께 하시도록 충분한 기도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교회와 목장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모든 예닮 가족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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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주에 광고드린대로 이번주와 다음주에 건축 약정서를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닮교회의 담임목사로 저는 이 건축이 예닮 가족들에게 큰 축복의 통로와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건축 헌금 에 관한 몇 가지 가이드 라인을 드립니다. 첫째는 꼭 기도로 헌금을 약정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광고한 이후에 바로 약정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한 두주 시간을 두는 것은 충분한 기도의 시간을 확보 하시도록 한 것입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영혼구원하여 예수 닮은 제자 삼으 라’는 주님의 사명을 더 잘 감당하고, 우리 세대 뿐 아니라 자녀들의 세대에게도 영적인 중심점이 될 교회를 물려줄 수 있도록, 교회를 건축하는 일에 내가 쓰임 받게 됨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헌금을 약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믿음으로 헌금을 약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믿음으로 예수님만 바라보고 발을 내 딛을 때는 물위를 걸어갔지만, 믿음을 잃고 주위 환경을 바라볼 때 바다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발을 내 딛는데서 시작됩니다. 지금 나의 형편에 묶여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약정하며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믿음으로 약정하면, 물위를 걷게 하신 하나님은 내가 약정한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과 상황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셋째는 약정한 헌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 상황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건축 헌금을 약정하고, 이 헌금을 드리는 동안은 이것이 가정의 지출에 있어서 우선 순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제한된 재정의 규모안에서 생활을 합니 다. 그러기에 다른 지출을 다 하고, 남은 것으로 약정한 건축헌금을 드리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으로 약정한 헌금을 드리는 기간동안 새 차, 새 집, 새 가구등을 구입하는 일을 연기하거나, 외식이나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줄이 는 등,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내 생활을 절제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미 광고드린대로 우리 교회의 건축 약정 목표는 $700,000입니다. 이 금액인 우리 예닮교회의 건축을 위해 꼭 필요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은 우리 예닮 성도들의 헌신으로 충분히 도달 할 수 있는 금액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무리 교인 숫자가 많아도 도달 할 수 없는 금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축 헌금은 믿음으로 드려지는 헌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예닮 가족들이 한 마음이 되어 믿음으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위대한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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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2
In 목회자칼럼
델타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3배 강하다는 오미크론의 영향력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지난 두 주동안에 우리 교인들과 주변의 아는 분들 가운데 열 명이 넘는 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예약은 1주일을 기다려도 예약을 잡기가 힘들고, 예약없이 당일 검사 받는 곳은 2-3시간을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백만명이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2년전 코로나가 처음 창궐하던 당시로 회귀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2년전의 상황과 다른 점은 지금은 백신이 있고, 또한 지금 창궐하고 있는 오미크론이 전염성은 매우 높은 반면에 위험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변이종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직전에 유행하던 델타에 비해 긴급 치료를 요하는 위험성이 1/3 정도 수준이며, 그마저도 부스터 샷을 맞은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입원위험성이 91%까지 낮아 진다는 것이 미국 보건당국의 발표입니다. 실제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변 분들 대부분이 백신접종을 하신 분들로, 증상이 아예 없거나, 2-3일 정도 독감을 앓는 것처럼 아프고는 회복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예닮 가족들이 부스터 샷을 맞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맞지 않으신 분들은 꼭 부스터 샷을 맞아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월 말 까지가 오미크론 확산의 정점이 되고, 2월이 되면서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듣게 됩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실시하려던 주일 식사와 삶 공부, 수요기도회등, 주일 예배와 주일학교를 제외한 모든 모임은 잠정 연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장 모임도 목자님과 목장 식구들이 잘 의논하여 대면으로 모일지, 영상모임으로 모일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목자 큰 모임과 집사회의 같은 교회 모임도 ZOOM으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식구 중에 코로나 확진을 받았는데 예배에 참석하는지를 물어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확진이 아니더라도 가족중에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한 주 정도는 집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를 이전처럼 실시간 현장 중계는 하지 않지만, 설교만 올리던 코너에 2시경에 예배 전체 실황을 녹화하여 올려 주도록 영상팀에 부탁했습니다. 오미크론이 확장되는 상황속에서 할 수 있는 한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그러나 지레 겁먹고 너무 움츠려 들지는 맙시다. 코로나 상황속에서 드렸던 말씀 을 다시 드립니다.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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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2
In 목회자칼럼
지난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서, 2022년 우리 예닮교회가 달려갈 주제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신년 주제는 이사야 43:19절 말씀인,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정하였습니다.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기도제목, 각 목장의 영혼구원, 무엇보다 교회의 이전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한다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기대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EM바운즈 목사님은 기도의 능력이라는 책에서 ‘기도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위한 자본금이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자본금 삼아 일하신다’고 정의 하였습니다. 지난 한주간 가진 신년 세겹줄 기도회는 오미클론의 확장 영향으로 평균 10여명만이 참석한 역대 가장 작은 기도회였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의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대하면서도, 예닮교회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우리들의 기도가 그쳐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두가지 기도에 예닮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첫번째는 교회 이전을 위한 체인 금식 기도에 참여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루 세끼 씩, 일주일에 21끼를 먹습니다. 그 중에 최소한 십일조에 해당하는 2끼를 금식하며, 금식하는 시간에 밥 먹는데 소요되는 시간인 20분씩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금식 시간은 아침은 기상~11시, 점심은 11시~5시, 저녁은 5시~취침때까지 금식합니다. 기도제목은 사인 업 하신 분들을 카톡방으로 묶어서, 매주 업데이트 된 기도 제목을 나누겠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 생명 연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금식하며 기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간절한 우리의 소원을 주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오는 주부터 시작되는 수요 기도회에 참석해 주십시오. 함께 모여서 합심하여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응답하는 힘이 큽니다. 수요 기도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된 우리의 영혼에 다시 불을 붙이며, 올 한해 가정과 목장, 그리고 교회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체인 금식과 수요 기도회에 예닮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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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Jan 02, 2022
In 목회자칼럼
신년 첫 예배에 예닮 가족들과 기쁜 소식을 나눕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교회 이전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묻는 회원교인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전체 회원 교인 가운데 63%가 투표에 참석했습니다. 그중에서 무려 85.5%가 ‘교회 이전이 하나님의 뜻이다’에 투표해 주셔서 교회 이전이 결정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이번 투표에 9.7%는 ‘이전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에 투표해 주셨고, 4.8%는 기권하셨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나면, 이런 소수 의견에 대해서 ‘누가 반대하였는지? 그리고 “왜 반대하였는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궁금증과 가십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닮교회 목회자로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우리 예닮 성도들의 성숙함입니다. 그러기에 교회 이전이라는 다수의 의견에 투표했든, 이전 반대라는 소수의 의견에 투표했든, 모두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의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투표에 임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며 참석해 준 모든 회원 교인들과 아직 회원 교인은 아니더라도 결과를 관심 깊게 지켜보아 준 모든 예닮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한 번 더 우리의 성숙함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어떤 의견을 내었든지 간에, 회중을 통해서 결정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노력하는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교회 건축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는 불가능 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요, 모든 백성들의 존경받는 리더였던 다윗. 그의 평생 소원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함으로 기도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 솔로몬에 의해 짓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회원교인 투표를 통해서 우리를 통해 교회를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기도와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년 세겹줄 기도회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시작합시다. 신년 세겹줄 기도회가 끝나고 나면, 교회가 완전히 이전할 때까지 금식 기도 체인을 만들어 하루 한끼씩이라도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기도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기도에 모든 예닮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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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ec 26, 2021
In 목회자칼럼
2021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는 오늘, 우리는 너무도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VISION NIGHT 과 지난 주일 예배에서 광고 드린대로, 회원 교인 투표를 통해서 교회 이전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교회의 투표와 세상의 투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기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앞에 두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 세상의 투표입니다. 세상의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사항을 판단할 만큼의 나이가 되어야 하기에, 미국은 18세 이상, 우리나라는 만19세 이상이라는 유권자 나이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 예수 이십니다. 그래서 교회의 투표는 내 생각, 내 판단, 내 결정을 묻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교회의 투표용지에도 찬성, 반대로 나뉘어 있지 않고, ‘교회 이전이 하나님의 뜻이다., 교회 이전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하는 교회 투표는 나이로 제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분명하게 내 삶의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하고, 목장 에 열심히 참석하며 교회의 비전에 동의하는 회원교인들이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투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 교인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투표에 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지난주 설교때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은 늘 우리 주위에서 일 하시면서 당신의 뜻을 명확하게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에 의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그리고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뜻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은 내 생각과 내 판단을 겸손히 내려놓고, 영적인 통찰 력을 가지고 이런 방법으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부지런히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내가 싫으니까, 내가 할 수 없으니까, 내가 반대하니까 우리 공동체 전체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내가 비록 동의하기 힘든 일이라 할 찌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 생각을 내려놓는 성숙함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회원교인 투표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드러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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